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이달 상업시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앞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공급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6년 공급한 공동주택의 경우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상징성에 힘입어 일대 지역뿐 아니라 부동산 업계에 이슈로 떠오르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고 최근 공급한 오피스텔 역시 최고 34.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조기 완판되는 등 승승장구 해오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문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6167&yy=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