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상가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경쟁 수익형 부동산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해 투자자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가 투자수익률은 2017년 3분기 연 6.4%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은행 예금 금리는 연 1.5% 내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1년간 임대료와 가격 상승분이 1년 정기예금 이자 수익의 4배라는 의미다.

[기사원문]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0420112544624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