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적 규제에 최근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상가로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가 투자수익률은 2017년 연 6.4%를 기록하며 타 수익형 상품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쟁업체의 유무, 매매가 및 임대료 수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의 규모 등 입지가 좋은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실패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조언한다.

[기사원문]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92085